어린 아들 둘과 지지고 볶으면서 살림템을 하나씩 장만하게 됐는데 식세기 건조기 공청기 뭐 이런 것들.. 살림템이 있어야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요근래 절실히 원했던 로봇청소기!!! 5년 전에 샀던 잘나가던 청소기는 지금은 너무 무겁고 손목만 아작내는 친구들이 되버렸어요…
로봇청소기 너무너무 사고싶다 절실히 느꼈는데 저 이거 대만족합니다~
로봇 두대 세대 들일겁니다~~~ ㅋㅋㅋㅋ
제발 빨리 보내주세요!! 했었는데 드디어 받아보네요~❤️
바닥에 마른 밥풀떼기, 과자 부스러기 그리고 애미 머리카락 수두룩빽빽..^^;
하지만~~ 하지만 요 로봇 이모님 덕분에 제 삻이 좀 편해 졌네요 ㅋㅋㅋ
귀하게 모실 제 로봇이모님~~~~ 고마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