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냉증도 있고, 하루종일 사무실에 앉아 있으면 무릎이 차가운데 자기 전에 아로마 오일+ 글루코사민이 합쳐진 이 크림으로 마사지 해주니 무릎 뿐만이 아니라 온몸이 따뜻해지는거 같아요.
부드럽게 흡수되는 크림타입이라 손으로 맛사지 하는것도 좋지만, 괄사를 준비해서 뭉친 어깨, 뭉친 종아리도 함께 풀어주면 더욱 좋아요. 밤잠도 설쳤었었는데, 라벤더+캐모마일 오일 덕분인지 숙면도 취하고 있습니다. 매일 뭉치는 남편 어깨도 이걸로 풀어줬더니 엄청 좋아하네요.
맛사지샵에서 스톤처럼 한번에 뜨겁게 되는게 아니라 서서히 온열감이 올라오니 기분도 더 편안해지고,
엄마품에 있는 느낌이랄까요? 단점이라면 제가 직접 맛사지 해야된다는 거지만, 앞으론 남편한테 서비스 좀 하라고 해야겠네요^^
3+1로 사서 쟁여놓고, 친정,시댁, 친정언니네껏도 사서 줘야겠어요.
이글 보시는 여러분도 얼른 사서 삶의 질 상승시키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