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향을 좋아하는 나와 대비되게
시원한 향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구매했어요
민트향을 좋아하는 남편은 바디케어제품도 헤어케어제품도
모든제품을 비슷한 향으로 사용해요
원래 향수를 잘 뿌리지 않는 사람인데 사람상대하는 일을 하다보니
아무래도 챙겨주는 입장에서 향기에 민감해지더라구요
담배+커피까지... 직장 다니는 남편들 집에오면 나는 냄새 다들 아시죠?
그 냄새를 고객 앞에서 뿜는다고 생각하니..휴
그래서 서치해보다 찾은 우리남편 맞춤 퍼퓸
"러쉬 더티 퍼퓸"
발향도 좋고 잔향도 좋다는 러쉬퍼퓸
향긋한 남편으로 바꿔주길 기도해봅니다
러쉬 더티 향수 남편 선물로 구입했습니다. 기존에 쓰고있어서 차에두고 다니게 추가로 구입했어요. 사실 남편보다 제가 더 좋아하는 향이에요^^ 허브향이 기반이지만 뭔가 아우라가 느끼는 향이랄까... 한번쓰면 계속 쓸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남편이 사람들 많이 만나는 직종이라서 향수 이런거에 신경을 쓰는편인데, 아침에 뿌리고가면 저녁까지 잔향이 남아있어서 좋더라구요. 저도 기분전환할때 한번씩 쓰는데 보이쉬한 느낌의 여성분들도 어울릴꺼같아요. 주변 선물로 적극 추천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