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아이들을 낳고 키우면서
향수랑은 거리가 멀어짐을 느끼고 육아할때는
뭔가 강한 향이 싫기도하고 아이들에게도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거 같아서 향수 자체를 안써본지
넘 오래인데
요즘같은 겨울, 환절기에는 옷자체에서도 안좋은향이
나다보니 내몸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나?하고 의심도
하게되더라고요
그래서 샤워후에 바디미스트 같은걸 쓰게되면서
바디에 사용하는 퍼퓸들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던 찰나
러쉬의 더티퍼퓸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상쾌한 스피아민트 향이라 시원함은 안봐도 알거같고
라벤더, 레룰리, 오크모스 오일들로 동물성 원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비건제품이라 믿고 구매했습니다
남편과 같이 사용해보려고 해요
꿉꿉함을 날려주고 상쾌함을 더해줄 더티퍼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