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제품 중 가장 애정하는 제품이에요
향이 일단 은은하니 너무 너무 좋아서
계속 제 머리 냄새 맡고 있어요♡ ㅋㅋㅋㅋ
혼자 킁킁대고 있음 좀 부끄럽지만 그만큼 저는 행복하니ㅋㅋㅋ
머리감고 수건으로 물기만 닦은 후
스프레이 뿌림 되요^.^
다른 에센스 쓰면 기름진 느낌 나서 별론데
슈퍼필크 에센스는 진짜 그런거 없이 향 좋고 머릿결 부드러워지고
넘넘 좋아서 지인 선물용으로도 종종 사는 제품이에요
모두 산뜻하게 머리 하세용♡
작성자
김도연
선호도
겨울이라 피부고 머릿결이고 나이드니까 점점 더 수분 부족,,,
정전기가 아주 전기스파크마냥 파바박!!!
수퍼밀크 헤어 프라이머!! 얼굴에만 바르는 프라이머만 알았지 헤어는 몰랐지만 이 제품 쓰고서 수분감 최대치!!
정전기 이제는 안녕~~~
향기까지 좋아서 제 머리카락 아주 콧구멍에 넣고 다니네요 :)
작성자
김다희
선호도
겨울철 몸 여기저기 어디하나 촉촉한곳이 없네요.
머릿결도 예외는 아니죠~ 세상 푸석한 제머리를보니
초라해 보이기까지 하세요.
이런 내 머릿결을 구원해준 "러쉬 수퍼밀크 컨디셔닝"
오트밀(촉촉) 레몬즙(건강모) 올리브오일(건강모,두피)
성분으로 언제 그랬냐는듯 촉촉해진 머릿결~
촉촉!! 머리쓸어 넘길맛 나네요.
(속가락에 걸리던 머리카락 어디갔오?)
사용법도 너무 간편해요.
샤워후 타올드라이하고 적당량 뿌려 마사지해주면 끝!
지속력 좋다고는 들었는데 레몬과 통카 잔향이 진짜 오래지속되더라구요.
남자들 여자 머리 샴푸향기 좋아하는거 아시죠?
샴푸향은 금방 날아가는데 "러쉬 수퍼밀크 컨디셔닝"은 소량으로도 향이 강하고 지속력이 좋아 다음날까지도 나더라구요.
선물로도 진짜 강추예요~!
작성자
이성은
선호도
임신과 출산을 경험해보신분들은 아실꺼예요...
머리에 유분하나 없이 푸석푸석의 최고를 맛보게 된다는것을...
너무 슬픈 현실이지요...ㅠㅠ
저는 여자의 무기는 바로 실크같이 부드럽고 빛나는
머릿결이 한 몫 한다고 생각하던 사람중의 하나였어요
근대 임신을하니 머리에 기름기 하나없는 완전 푸석푸석의
근본이 되버리더라구요?
출산하면 좋아지겠지...하고 믿고 있었는데
이게 웬걸??나의 찰랑대던 머릿결은 온데간데 없고...
임신으로 영양분 다 뺏기고 검은머리 파뿌리 되어버린 나의
머리...출산 하자마자 바로 염색...근대 세상에나...
머리는 더 푸석푸석을 넘어서 빗자루 얹혀있는것 같은 정도로
심각해져 있었고 한주먹씩 빠지거나 끊겨져버리는 머리를 보는게
속상하고 무서워서 샴푸도 못하게 되더라구요
좋다는거 이거저거 다 써봤는데 오히려 떡 지고
상실감만 오더라구요 그러다 이제품이 딱 마음에 들더라구요
예전에는 하루 두번씩 샴푸+컨디셔너 해야 정수리 냄새
없어지는것같아서 했지많 지금은 그럴수가 없자나요?
하루 한번 샤워후에 러쉬 슈퍼밀크 컨디셔너 사용해주니
우선 향기가 좋고 개털+빗자루 같던 머리카락이
차분해지고 부드러워 지더라구요
단, 너무 많은양은 사용은 금지 ㅋㅋ
아무리 좋아도 과하면 안되용~~
개털+빗자루 여러분 우리 찰랑찰랑했던 머릿결로 다시
돌아가는거얏~~~~~!!!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