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하나 아들하나 우리집 큰아들 작은아들인가 싶을 정도로 남편은 나이가 들어서 아들은 사춘기가 다가와서 피부들이 아주 난리법석이더라구요ㅠㅠㅠ
남편 피부관리는 신경도 안쓰는 매정한 와이프였던 제가 이 제품하나로 내조의 여왕이 되어가는 중입니다 :)
남편이 올인원을 너무 좋아하는 인간이라 뭐가 좋을까 싶어 그냥 스킨로션 손에 같이 짜서 섞어바르면 올인원 아니냐 맨날 치고박고 하다 남편도 아들도 이 친구로 정착 중이랍니다!!
되게 만족해하는데 진작해줄걸 싶다가도 피부 좋아졌다고 봐달라는 아들 두놈 귀찮고 저보다 피부 좋아지는 것 같다해서 쫌 얄밉네요 ㅎㅎㅎ 그래도 재구매 의사 2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