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시작하면 턱받이 없으면 안되니까 이것저것 사용해 봤는데 이게 제일 좋았어요. 입히는 턱받이는 소매가 쪼여서 자국이 남아서 실패. 말랑한 실리콘 턱받이는 이유식이나 물이 턱받이 안에 들어가지 않고 밖으로 떨어지고 또 크기가 커서 아기가 거치적거려해서 실패했어요. 베이비뵨 턱받이는 찾아보니 이유식 처음 시작하는 아기도 잘 사용할 수 있는 스몰사이즈도 있더라고요. 착용도 손쉽고 이유식을 흘려도 물을 흘려도 턱받이 안으로 쏙쏙 들어가더라고요. 결국 이걸로 정착입니다. 돌고돌아 베이비뵨이 맞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