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딸이 돌이라 일루와 풀장을 선물로 들고 가서 촉감놀이 했습니다~
찰랑거릴 정도로 약간의 물을 채우고 미역으로 촉감놀이를 했는데,
벽면이 무너지지 않아 안전했습니다~
딸아이 혼자서 뒹굴고 놀아도 크기는 넉넉했으며,
특유의 플라스틱 냄새가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나중엔 볼을 가득 채워서 보물찾기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동생이 천사같은 아가야 키우는데 너무 행복해 하지만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 하네요. 동영상을 보여주는 횟수도 늘어난다고 해
좋은 이모가 되어보고자. 선물로 준비했어요!!
자고로 천사님들은 몸으로 느끼며 놀이하는게 발달에 많은 도움을 주니깐요^^
아직 체력은 짱짱한 제가 놀아주러 가보려구요~
잡고 일어날때라 튼튼함은 기본으로 생각했고
아기 물품으로서 당연한 유해물질 없이 안전하게 풀장에서 놀수 있겠어요.
이제 여름도 오면 아가야 수영장으로도 딱일것같아요.
기뻐할 동생을 생각하니 벌써 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