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동생이 이번에 출산을 해 어떤 선물을 할까 고민하던 중 발견한 아이템.
요즘 육아는 아이템 발이잖아요~^^*
촉감이 부드러워 계속 손이 가네요.
원단이 좋아 계절 상관없이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고 세탁도 쉬어 효율적이에요.
그림도 아기자기 해 더욱 사랑스럽답니다.
살짝 경사감이 있는데 아기가 트림을 안 했을 때 잠시 눕혀도 먹은 것이 역류되지 않도록 도와주는가봐요.
출산 후 아픈 엄마들 의 손목을 보호하기 위해 좋은 아이템 같아요~
조카도 편안해 했으면 좋겠네요.
제가 아기를 키울 땐 왜 이런 제품이 없었을까요? ㅎㅎ
아이를 다시 낳을 수도 없고..ㅎㅎ 암튼 아기도, 엄마도 모두 편안하게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에 듭니다.
아기 키우면서 밥을 먹이고 트름을 시켜도 혹시나 역류해서 토하지 않을까 계속 신경쓰여서 샀습니다
줄여서 역방토..없어선 안될 필수품이더라고요ㅠㅠ아기 가만히 앉혀두고 쉴 수 있어서 좋고,..
토했을 때 커버가 분리되서 세탁이 편한것도 너무 좋아요..
사고 나서랑 사기 전이랑 삶의 질이 달라졌네요..
아 그리고 당근에서 중고로 많이 팔긴 하지만 쿠션꺼짐이랑 위생을 생각해서 새걸로 사는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