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뜯는 버릇이 있어서 항상 갈라지고 건조한 타입입니다.
한제품에 쉽게 질려하기도하고 다 쓰지도 못하고 다른걸로 갈아타기 일쑨데
3번째 재구매중입니다.
은근히 입술에 착색되면서 자연스러운 발색 나오구요 은은한 광나옵니다.
유지력도 좋음.
립밤처럼 수시로 발라도 과해지지않아 걍 주머니에 넣고 자주 바르니까 소비속도가 좀 빠르긴 한데.. 아무렴 어떰.. 겨울철 소듕한 내입술 지켜..
바비브라운만의 특유의 향이 있는데 이것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편이라.. ㅎㅎ 바를때마다 기분죠음..ㅎㅎ
암튼 건조한 입술에 잘 트시는 분들은 고민말고 구매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