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원래 옥스포드 대학교 도서관의 1997년의 순간을 담은 향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책의 향기 보다는 중성적인 느낌의 기분좋은 우디향이였어요!!
향이 오래가는 편이고 잔향도 좋아서 남편이랑 같이 사용하는 향수 중 하나 입니다:)
다른 향수와 다르게 돋보이고 티는 향이 아닌 은은한 우디향이라 평소에도, 특별한 날에도 어울리는 향수에영!!
저는 뭔가 차분하고 싶은 날, 오늘 하루가 무난하게 지나갔으면 하는 그런 날 사용 하는데 꼭 그런 날들은 바라는 바와 같이 지나가더라구요?
신기하쥬><?